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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집 내고 북미 무대 진출하는 재즈가수 나윤선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모른 채 유학을 떠났고 십 년 만에 성공적인 재즈 뮤지션이 됐다. 주 무대인 프랑스에선 문화예술 공연훈장까지 받았다.세계적인 뮤지션은 세계를 다니며 노래를...
비상출동 차량 보다 앞서 달리는 운전자도 있어
최근 심장마비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코퀴틀람시 소속 소방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현장에 일찍 도착하기 위해 사이렌과 비상등을 켜고 달리던 소방차에 앞서 달리던 픽업트럭이 좀처럼 차를 갓길에 세우고 양보하려 하지 않은 것이다. 트럭은...
‘현지 생산 계기로 차기 사업 수주에 유리’ 기대
삼성이 온타리오주에 추진 중인 태양광 사업을 위해 현지에서 관련 시설을 생산키로 했다.삼성물산이 캐나다에 세운 특수목적법인 삼성신재생에너지(SRE)는 26일 태양광 기업 캐네디언 솔라(Canadian Solar)와 계약을 맺고 온타리오주 런던(London)시에 생산 시설을 설비...
직사광선에 세울 경우 15분 내 실내 온도 위험 수위까지 치솟아
여름철 햇볕에 달궈진 차 안에 방치된 어린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은 26일 오후 5시경 온타리오주 밀튼(Milton)시에서 2살 남자아이가 자신의 집 주차장 근처에 세워둔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검 결과 사인이 고온으로...
미 1위 이통사 버라이즌, 캐나다 진출 가시화
휴대전화 통화료 부담이 앞으로 줄어들까.미국 1위 이동통신 기업이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주요 통신사 주가가 일제히 내려갔다.미국 버라이즌(Verizon) 커뮤니케이션즈가 캐나다의 이동통신사 윈드모빌(Wind Mobile) 및...
146번째 ‘캐나다의 생일’ 맞아 지자체서 다양한 행사
캐나다가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자치령이 된 날을 기념하는 캐나다 데이는 ‘캐나다의 생일’ 인만큼 전국에서 다양한 생일 파티가 열린다.공식적으로 여름 절기가 시작된 후 가장...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 새 감독이 정해졌다.캐넉스(Canucks)는 25일 뉴욕 레인저스 전 감독인 존 토르토렐라(Tortorella·사진 왼쪽)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성적 부진을...
[뉴스] “아·태시대 협력과 도전” 2013.06.25 (화)
세계한민족포럼 밴쿠버서 열려
한반도 정전 60주년과 한카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민족 관련 학술대회가 UBC에서 열렸다.세계에 퍼져 한국학을 연구하는 학자 80여명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한 제14회 세계한민족포럼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24시간 72km 걷기... 22일 오전 버나비 '평화의 사도'비 도착
21일 오전 10시 30분, 코퀴틀람 밴팅 중학교에선 셔츠를 맞춰 입은 행렬이 출발했다.노란색 반소매 셔츠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24시간 72 km 걷기”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잠을...
밴쿠버시 시범 사업에 주민 반발
밴쿠버시가 추진하는 이른바 ‘좁은 골목’ 정책이 암초에 부딪혔다.마폴(Marpole) 지역 주민은 시가 도로 폭을 좁혀 생긴 공간에 집을 지은 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려는 계획에 반대하는 태도다.애쉬(Ash)가를 따라 59번가에서 64번가 사이 주민은 도로가 절반으로...
앨버타주 남부 수십년만의 수해
앨버타주 남부를 휩쓴 홍수로 21일 오후 현재 4명이 사망하고 주택 수십채가 붕괴되는 등 수십 년 만의 수해가 발생했다.산악지대에 쌓인 눈이 녹은 데다 연일 비까지 내리면서 크게 불어난...
프레이저 보건청, 장기요양시설 입주자에 유지비 명목 청구
버나비와 써리 등의 보건 행정을 관장하는 프레이저 보건청이 양로원 입주자에게서 휠체어 임대료를 걷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보건청은 장기요양시설인 마운틴뷰 매너(Mountain View Manor) 입주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휠체어가 필요한 경우 올 9월부터 비용이...
밴쿠버 다운타운과 차이나타운을 잇는 조지아 고가도로(Georgia Viaduct) 철거 결정이 또다시 미뤄졌다.밴쿠버시의회는 고가도로를 철거할지 결정을 최장 2년 후로 미뤘다. 시의회는...
[뉴스] 시내버스 하계 노선 조정 2013.06.20 (목)
SeaBus 15분마다 운항... 그랜빌가 우회 등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을 관장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여름철을 맞아 일부 노선을 재조정한다.비바 밴쿠버 축제가 열리는 주말마다 차량 통행이 금지되는 그랜빌(Granville)가를 운행하는 노선은 하우(Howe)가와 시무어(Seymour)가로 우회한다. 해당 노선은 4, 6, 7,...
보건당국, 여름철 식품 안전 요령 안내
여름철 바비큐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식중독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보건당국은 여름철 음식 위생을 강조하는 안내문을 내고 각자가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다.우선 음식을 조리할 때 반드시 뜨거운 물에 비누를 사용해 20초 이상...
舊 리츠 칼튼 호텔 부지... 2016년 완공 예정
타워크레인만 설치된 채 고층 건물 사이에 오랫동안 빈땅으로 유지되던 밴쿠버 다운타운 부지에 트럼프(Trump) 이름을 내건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다.부동산 개발사 홀본(Holborn)그룹과...
[부동산] 써리 시티센터 개발 계획 발표 2013.06.20 (목)
콩코드 퍼시픽 모델하우스 개관
써리 시티센터 지역의 장기 개발계획이 발표됐다. 부동산 개발업체 콩코드 퍼시픽(Concord Pacific)은 18일 스카이트레인 킹조지역 부근에 모델하우스를 지어 개관식을 하고 시티센터 개발...
시속 40마일로 속도제한... 정식 교량 10월 개통
미국 워싱턴주 고속도로 교량 붕괴 현장에 임시 교량이 개통됐다.워싱턴주 교통부는 5번 고속도로(I-5) 227~229번 진출입로 사이 교량이 무너진 지점에 가교(假橋)를 세워 19일 오전부터 일반...
TReO 부착 승용차 3달러, 미등록 차량은 4.25달러로
랭리와 피트미도우를 잇는 골든이어스 브릿지의 통행료가 인상된다.트랜스링크는 물가인상에 따라 교량 통행료가 7월 15일부터 오른다고 밝혔다. 인상 폭은 차종에 따라 5센트~10센트다....
랭리시 야구장을 한국산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이 밝힌다.한국 기업 유양디앤유는 19일 오후 8시 랭리시 필립 잭맨 파크(Philip Jackman Park)에서 실외경기장용 투광등 점등식을 갖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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